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온갖 반칙과 불법으로 공정 선거를 방해하고 민의를 짓밟는 세력을 단호히 심판해야 합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온갖 반칙과 불법으로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고 민의를 짓밟는 세력을 단호히 심판해야 합니다.
이재명-김문수 후보 간 격차를 4%p대 오차범위 접전으로 발표한 여론조사가, 가상번호 대신RDD 방식에 림가중을 적용한 방식으로 진행돼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여론조사 공표 하루 전, 사전에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전날 ‘내일 4%대 오차범위 여론조사가 나온다’는 서정욱 변호사의 발언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김문수 캠프가 공표 전에 결과를 인지했다면 여론조사 조작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론 조작은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리는 중대 범죄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선대위는 해당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해 고발 조치하는 등 여론 조작이 발붙일 수 없도록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수사기관에도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5년 5월 23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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