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불법후원금에 업추비 ‘쌈짓돈’ 의혹까지, 김문수 후보는 청렴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청렴 문수’라는 포장은 사기였습니다. 비리로 얼룩진 김문수 후보의 검은 실체가 양파껍질처럼 벗겨지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업무추진비를 ‘쌈짓돈’처럼 사용해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업추비로 위스키 60병을 사들이고, 수행 경비로 과속 과태료를 납부하고, 20만여 원의 넥타이까지 구입해놓고 청렴하다는 말을 뻔뻔하게 입에 올립니까?
또한 도정시책 활동비 등을 종교·복지시설에 건네면서 지자체 명의가 아니라 자신의 명의로 기부했습니다. 국민의 혈세를 왜 김문수 이름으로 기부했습니까?
더욱이 ‘직원 격려’라며 사들인 5천만 원 어치의 상품권은 누가 누구에게 지급했는지 찾을 길이 없습니다.
쪼개기 후원, 슈퍼챗 등 수억 원의 불법 후원금 의혹도 모자라, 도민의 혈세를 본인의 ‘쌈짓돈’처럼 사용한 후보가 ‘청렴’이나 ‘정정당당’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은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수억 원의 불법 후원금과 업추비 ‘쌈짓돈’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히십시오.
2025년 5월 23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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