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평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로 대통령선거를 더럽히는 김문수 후보는 즉각 사과하십시오
내란 극복, 회복과 성장을 위한 비전과 정책 경쟁의 장이 되어야 할 대통령 선거가 내란 세력의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 분탕질로 혼탁해지는 중입니다. 심판받아야 할 내란 동조 세력이 반성과 성찰은커녕 악의적인 사실 왜곡으로 국민을 호도하며 내란 종식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한 방송연설에서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마치 성소수자에게 과도한 특혜를 부여하겠다고 발언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성별 고용비율의 과도한 편차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렇게 왜곡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부당한 사회적 차별이 있어서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도 흉악범죄자에 대한 옹호로 왜곡했습니다. 정말 비열한 음해이고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진의가 알려져 있음에도 자신의 입맛대로 조작해 성소수자에게 특혜를 주려고 한 것처럼 둔갑시키다니 대선을 거짓선동의 경연장으로 만들 셈입니까? 거짓 정보로 국민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가짜뉴스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가짜 정치 세력을 청산하고, 진정한 국민주권의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는 김문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불법과 반칙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이재명 후보와 국민에게 즉각 사과하십시오. 만일 이를 바로잡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25년 5월 2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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