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상대당 후보의 테러 위협을 조롱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당입니까?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상대당 후보의 테러 위협을 조롱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당입니까?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협박을 조롱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테러를 막기 위한 방탄유리를 ‘성역’ 운운하며 호도하고 있습니다.

 

상대 당의 후보가 테러 위협을 받고 있는데 그것을 조롱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당의 행태입니까? 

 

이재명 후보는 작년 1월 실제로 테러를 당한 바 있고,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 수괴의 ‘수거 대상’ 리스트에도 이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내란 실패 이후 극단화된 극우 내란세력의 망동이 없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상대당 후보에게 실존하는 테러의 위협 앞에 무방비로 서있으라고 말합니까?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를 부추기고 싶습니까? 어떤 경우에도 정치 폭력과 테러는 용인될 수 없으며, 정치 폭력과 테러를 부추기는 정당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실존하는 테러 위협을 축소해 테러 가능성을 키우고 싶다는 겁니까? 아무리 정치가 비정하다지만 사람 목숨까지 정쟁으로 끌어들이고 비아냥댑니까?

 

이러한 태도는 국민의힘이 최소한의 자정 능력마저 상실한 구제불능 내란 잔당에 불과함을 증명할 뿐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심판이 임박했습니다.

 

2025년 5월 20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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