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셨습니까 시리즈① - 무노동 무임금 김문수
기억을 잊은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에게 과거를 상기시켜드립니다. 두 번째입니다.
김 후보는 2014년 국회의원에게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현실화되진 않았지만, 당시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으로서 굳은 원칙을 천명한 것입니다.
2022년 김 후보는 경제사회노동위원장으로 21개월을 재직하며 대면회의 1회, 서면회의 2회를 개최했습니다. 평균 7개월에 한 번 꼴로 회의를 연 것입니다. 그 대가로 김 후보는 1억 2천만원의 수당을 수령했으니, 4천만원짜리 회의인 셈입니다.
‘경사노위 위원장이 국회의원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항변하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김 후보가 강조하는 원칙의 무게라는 것은 과연 얼마나 될까 라는 소박한 질문을 드립니다.
김 후보의 약속은 믿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1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
단장 강득구, 부단장 정준호․박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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