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5.18 전야제 ‘퇴짜‘에 기념식 ’맞불 불참‘이라니, 역시 극우 내란 후보입니다

에 의해 admin, 16 5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5.18 전야제 ‘퇴짜‘에 기념식 ’맞불 불참‘이라니, 역시 극우 내란 후보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광주와 국민께 사죄 하십시오.

 

김문수 후보가 5.18 전야제에 참석하려다 퇴짜를 맞자 국민의힘이 “편협한 결정”이라며 항의하는 것도 모자라 그간 참석 의사를 밝혀왔던 5.18 기념식도 불참하겠다고 합니다.

 

광주의 아픔과 민주 호국영령을 진정으로 추모하러 오려는 것이 아니라, 전야제 참석을 통해 내란 이미지를 지워보려던 의도였음이 분명해졌습니다.

 

더욱이 김문수 후보는 ‘광주학살 5적’인 정호용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습니다. 착오라며 취소했지만 윤석열 내란세력도 모자라 전두환 반란군까지 끌어들이려고 한 것입니다.

 

윤석열에 이어 전두환의 망령까지 불러내려 했다니 정말 낯이 두껍습니다. 광주시민과 5월 영령께 12.3 내란에 대해 무릎 꿇고 사죄하려던 진정성이 있었다면 이렇게 쉽게 기념식 불참을 결정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기념식 참석도 않고 민주묘지에 가서 참배하는 모습 하나 남긴다고 알리바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극우 내란 후보라는 실체적 진실은 그대로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12.3 내란에 대해서 광주시민과 국민께 진심 어린 사죄부터 제대로 하십시오.

 

2025년 5월 1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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