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5월 16일 모닝브리핑

에 의해 admin, 16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6일(금) 오전 8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16일 모닝브리핑


[5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불균형 성장전략을 벗어나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전북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어제 전라남도 선거일정에 이어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군산·전주·정읍을 방문해 도민들께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는 공정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북의 꿈, 전북도민의 염원을 실현해낼 방안을 제시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정치적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매우 각별한 지역이며, 일관되게 추구해 온 정치 신념인 '억강부약 대동세상'이 태동한 곳입니다. 동학농민운동의 정신입니다.

 

오늘 일정은 전북특별자치도를 국가경제 재도약의 한 축으로 만들어 경제 동맥을 뚫어내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일정을 통해 농촌 민생부터 청년 문제, 지역 불균형, 그리고 K-컬처까지 다양한 목소리도 들을 예정입니다.

 

첫번째 일정은 오전 11시 익산역 동부광장입니다. 익산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과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한 도농 상생도시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 자리에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핵심 엔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구상을 밝힙니다.

 

자리를 옮겨 오후 1시, 군산 이성당 앞 구시청광장으로 이동해 군산시민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새만금의 중심도시이며, 조선소 재도약을 꿈꾸는 군산을 전기선박 등 신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비전을 제시하며 강력한 실천의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오후 2시 40분에는 K-컬처 '전통의 소리를 잇다-청년 국악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황인유 수원대학교 국악과 객원교수, 김미성 가야금 병창 이수자, 김한샘 타악 연주자 등 무형의 문화유산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 국악인들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가장 한국스러운 멋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K-컬처에 한국인의 숨소리인 '국악'이라는 예술적 깊이를 더해 K-팝, K-푸드의 뒤를 이어 국악이 K-컬처의 주요한 축이 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에는 조선왕조와 후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천년고도의 관광 중심도시 전주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오후 6시 30분에는 정읍으로 향합니다. 동학혁명의 발상지이며, 마지막 유세 장소인 정읍은 동학농민군이 최초로 관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황토현 전투가 일어난 곳입니다.

 

분열과 갈등으로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렸던 지난 3년의 실정을 끊어내고 모든 국가 역량이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쓰이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대동세상'을 이루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깁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출발점'으로 재설계될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K-이니셔티브' 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통합'을 바탕으로 경제 위기와 양극화라는 '국난극복'을 이뤄내고,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2025년 5월 1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공유

공유하기

닫기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URL 복사

지역
카테고리

댓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