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6일(금) 오전 8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국민의힘의 위장 탈당 쇼는 내란 세력이 벌이는 국민 기만 공작에 불과합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내란 수괴 윤석열이 주거니 받거니 볼썽사나운 위장 탈당 쇼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5일, 이재명 후보는 “이들이 100일 내에 윤석열을 부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처럼 진작부터 예고된 희대의 사기극이 마침내 시작됐습니다. 이는 내란 세력이 벌이는 국민 기만 공작에 불과합니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이 김문수 후보와 친윤 의원들, 극우 망상가들과 수도 없이 통화를 해댔다니, 집요한 광기에 소름이 끼칩니다.
윤석열, 김문수, 친윤 국민의힘은 결국 한 몸입니다. 내란을 일으켜 나라를 망친 것으로 모자라, 내란으로 인한 조기 대선까지 망치려는 이들의 공작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납작 엎드려 구애하는 장면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 후보를 야멸차게 찍어내기 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는 당의 잘못된 판단으로 쫓겨나신 분이라며, 완주 의사를 밝힌 이 후보를 포용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국민을 얕보지 마십시오. 국민께서 속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맨몸으로 계엄군과 장갑차를 막아내며 빛의 혁명으로 내란 수괴를 파면시킨 위대한 국민입니다.
국민의힘은 그 어떤 비열한 공작으로도 위대한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명심하십시오.
2025년 5월 1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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