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에 대한 어떠한 테러와 가짜뉴스도 더이상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6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6일(금) 오전 10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에 대한 어떠한 테러와 가짜뉴스도 더이상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테러, 그리고 가짜뉴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전국에서 민주주의와 선거 질서를 위협하는 폭력과 불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신고와 제보가 이어지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수막과 벽보를 찢고 유세차를 펑크 내는 등의 공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경원 의원은 마치 신변위협과 관련된 그런 사건이 전혀 접수되지 않은 것처럼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트리고 있습니다. 


그런 사건,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지난 12일 “대선 후보 관련 암살, 테러 등 온라인에 위해 협박글을 올린 7건 중 1건은 송치했고, 나머지 6건은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혐오를 넘은 증오와 가짜뉴스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테러와 가짜뉴스라는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을 결코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선거는 반드시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나 가짜뉴스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선거 질서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폭력세력, 가짜뉴스 유포세력에 맞서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5월 1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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