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 [논평]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사죄하라 - 내란을 일으킨 대통령의 정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사태를 일으키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내란을 일으킨 대통령의 정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사태를 일으키다.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사죄하라​​
국민의힘은 울며 겨자 먹기로 김문수 후보를 대선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막장 드라마와 삼류 코미디로 점철되었던 어제 5월 10일은 국민의힘 쌍권에게는 가장 긴 하루가 되었을 것입니다.

 

내란을 일으킨 대통령의 정당이라서 그런가,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사태를 일으키고는 떠나버렸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사필귀정이라며 득의만만했습니다.

하지만, 김문수 후보 역시 이번 경선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경선 기간 본인 스스로 22번이나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하겠다고 했던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니 권영세, 권성동이 김문수 후보에게 단일화를 미끼로 사기 쳤다고 비난하는 것도 이해 못 할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이번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사기 경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김문수 후보 역시 사기 경선의 주역일 뿐, 결코 피해자가 아닙니다.

 

특히,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탄핵 기간 내내 내란 선동세력인 전광훈 목사와 이념을 같이해온 주역입니다. “김구 중국 국적” 발언 등 뉴라이트 역사관에 전도된 대통령 후보이기도 합니다.

 

돌고 돌아 김문수, 하지만 국민의 눈높이에는 돌고 돌아 윤석열 내란 동조 세력일 뿐입니다.

 

국민의힘 사기 경선은 국민까지 농락했습니다.

그런 정당의 후보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데, 뻔뻔함을 넘어 심각한 국민 무시입니다.

대통령 후보가 되기 전에 국민에 , 대한 책임있는 사과가 먼저입니다.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국민께 사죄하십시오.

 

2025년 5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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