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경청과 통합' 진짜 대한민국 울산선대위 출정식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더불어민주당‘경청과 통합’ 진짜 대한민국 울산선대위 출정식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운동 첫 날인 5월 12일 오전 10시,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대장정에 올랐다.

 

김경수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이선호·송철호·성창기 울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 당직자, 선거운동원, 울산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진짜 대한민국의 첫 일성을 올렸다.

 

‘통합과 경청’을 기치로 내 건 이날 선대위에는 중앙당의 야4당 대표의 공동선대위원장 인선 합의에 따라 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 윤종오 북구 국회의원역시 공동선대위원장 자격으로 함께 함으로써 본격 통합 선대위로서의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출정식 첫 지지 연설에서 이번 대선은 “경제 회복과 산업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국민의 일꾼이 될 유능한 대통령, 이재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내란 세력이 아닌 개혁 세력이 정권을 교체하고, 국민 대통합의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 임하는 울산선대위의 선거운동 원칙은 바로 통합과 경청”이라며, “울산 시민사회와 야당인 진보당·조국혁신당과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전국 방방곡곡 경청 행보의 의미를 되새겨서 울산선대위에 참여하고, 울산선대위의 모든 관계자가 진심으로 울산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화합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고 하였다.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을 “민주주의와 반민주주의, 헌법수호와 내란세력의 싸움”으로 규정하며 “대한민국 헌법 질서 회복의 분수령이 될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통해 자랑스러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성창기 상임선대위원장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히면서 “울산에서 50% 이상 득표로 승리해 민주주의 회복과 지방선거 승리의발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윤종오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극우·내란 세력의 부활을 막고 사회 대개혁을 실현하는 역사적 기회”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야권은 ‘광장연합’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연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검찰·언론·사법부 등 기득권 세력의 장악을 비판하며, 이를 극복할 준비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자영업자, 청년, 이번 선거 새내기 유권자 시민 등의 평범한 시민의 지지 연설도 이어졌는데, 서민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위한 이재명 후보의 능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선대위는 13일 오후로 예정된 이재명 후보의 울산유세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열망하는 울산시민과 함께 울산발 빛의 혁명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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