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 후보의 행정수도 완성 공약, 믿을 말을 하고서 믿으라고 하십시오
김문수 후보가 행정수도 완성을 공약했습니다. 당선되면 세종시로 국회의사당을 옮기고 대통령 집무실도 만들겠다고 합니다.
믿을 말을 하고서 믿으라고 하십시오.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가장 극렬하게 반대했던 장본인이 바로 김문수 후보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행정도시법안에 대해 “4천만 민족의 역사에 큰 범죄 행위”라며 법사위 회의장 점거, 유리컵 투척, 몸싸움, 단상 점거, 의장 명패 투척도 불사했습니다.
세종시 건설을 막겠다며 이렇게 온갖 난동을 부려놓고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 지도자가 되겠다면 어느 국민께서 그 말을 믿겠습니까?
김문수 후보는 본인의 부끄러운 과거를 지웠는지 모르지만 세종시민과 국민께서는 잊지 않으셨습니다.
지킬 생각도 없는 공약을 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행정수도를 완성시킬 사람은 극렬히 반대했던 김문수 후보가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인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2025년 5월 15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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