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 [보도자료] 울산, 이재명 릴레이 지지 선언

에 의해 admin, 9 5월, 2025







 

​울산, 이재명 릴레이 지지 선언

- 5월 9일, 울산 3개 단체 이재명 지지 선언

- 울산 국가산단 노동자 · 소상공인 · 남구 주민 지지 선언

- 울산선대위, 울산시민의 목소리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선대위 추구할 것

 

​​2025년 5월 9일, 울산 3개 시민단체들은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미포국가산업단지와 화학단지 노동자 603명은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산재 위험과 구조조정 불안 속에서 매일 생존을 걸고 일하는 노동자의 목소리는 오랫동안 정치에서 외면 받아왔다”며,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울산 산업단지를 친환경 미래형 산업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실질적 비전을 가진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비정규직, 하청, 청년 노동자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까지 갖춘 후보는 이재명뿐이며, 그의 승리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나라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울산 소상공인 700명과 남구 주민 300명으로 구성된 시민단체도 각각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를 공식화했다.

 

울산 소상공인 살리기 700인은 “윤석열 정권의 불법 계엄 여파로 무너진 장사와 일상의 회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재명을 선택했다”, 울산 남구를 사랑하는 주민 300인은“실천과 성과로 증명해 온 행정가 이재명 후보야말로 울산 남구를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유일한 인물”이라고 각각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와의 정책제안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국가산단 노동자들은 울산 화학공업단지 위기특별지역지정 등 국가산단과 노동자 가족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이번 울산 시민들의 릴레이 지지선언은 단순한 지지표명을 넘어, 산업도시 울산의 위기를 체감한 시민들의 절박함과 함께 ‘변화의 시작은 이재명’이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밝혔다.

한편, 민주당 울산선대위에 따르면 이들 지지선언 단체는 향후 울산대통합본부 소속으로 선거기간 동안 울산시민들의 목소리를 울산선대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명실공히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선대위의 핵심 조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울산선대위 전은수 울산대통합본부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과 동시에 다양한 울산시민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질 것이라며, 울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2025년 5월 9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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