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오전 8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15일 모닝 브리핑
[4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지역의 장벽을 넘어 화합의 시대로 : 하동, 광양, 여수, 순천, 목포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장병들에게 강조한 정신이 있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단결과 통합의 힘입니다.
이 '단생산사'의 각오는 당시 왜적의 침략을 막아내고 위대한 승리를 이끈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순신장군 호국벨트 둘째 날 일정은 충무공의 국난 극복을 위한 화합의 정신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후보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20분 화개장터에서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는 동서화합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라이브는 광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문유성 씨와 대구의 20대 여성 김다니엘 씨가 함께 합니다.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에서 펼쳐지는 두 지역 청년의 만남은 공존과 상생의 시대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국토 불균형과 지역 경제의 어려움, 청년세대들의 애환 등을 솔직하게 나눌 예정입니다.
이후 이 후보는 오후 12시 30분 대한민국 철강과 물류의 메카 광양, 오후 2시 중화학 공업의 중심 여수, 오후 3시 50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순신 호국벨트의 마지막 일정은 오후 7시 해양과 내륙의 관문이자, 故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입니다.
이번 유세 일정은 1박 2일동안 경상도와 전라도를 아우르며 진행되며,
부산과 거제 故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에서 출발해 故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에서 끝을 맺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동서 벨트를 이어 갈등과 반목을 뛰어넘은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입니다.
죽어가는 민생경제 앞에 색깔과 이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며 공통점을 찾는다는 구동존이의 자세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한강의 기적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만들었다면, 낙동강의 기적, 영산강의 기적, 금강의 기적들이 균형 발전, 각 지역의 기적들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선진국이 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5월 15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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