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이재명 후보 직속 스마트국방위원회, 광복회장 “김병주 장군 고군분투…창군 수준으로 군 새롭게”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광복회장 “김병주 장군 고군분투…창군 수준으로 군 새롭게”

이재명 후보 직속 스마트국방위, 공식 선거운동 첫날 광복회·4.19혁명공로자회 등 보훈단체 방문​ 

 

 

창군 수준으로 군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이 어제(12일) 오후 광복회를 찾은 예비역 장병단과 이재명 후보 직속 스마트국방위원회 산하 보훈위원회에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을 계획하고 시행한 건 결국 군이라며 이번 기회에 군을 탈바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종찬 회장은 또 그동안 김병주 장군(스마트국방위원장)이 고군분투했다며 새 정부에서 군 전투력 증강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군도 창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말처럼 우리 군도 '퍼스트무버'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찬 회장은 이번 대선 후보들에게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국적 문제를 묻는 질의서를 보낸 것과 관련해선 누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상식에 어긋나는 생각을 가진 특정 후보가 있어 오는 23일까지 답변을 요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종찬 회장은 이밖에 “한국학중앙회 등 일부 기관에 여전히 친일 인사가 포진해 있는 현실도 문제”라고 지적하며, 군 개혁과 더불어 역사 정의의 확립도 병행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예비역 장성단과 보훈위원회는 이에 앞서 오늘 낮에는 4.19혁명공로자회를 방문했다.
박훈 4.19혁명공로자회 회장은 그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의 민주혁명인 4.19혁명 기념일을 이제는 국경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훈단체 방문에는 이재명 후보 직속 스마트국방위원회 산하 보훈위원회 양정훈 위원장과 부위원장단(김정훈 배재대 교수, 서승현 동덕여대 교수, 이진이 서울여대 교수, 나병인 가천대 교수, 조성재 보훈요양변원 원장, 김홍국 전 경기도청 대변인 등)을 비롯해 김병주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겸 스마트국방위원장(예비역 육군대장),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예비역 육군대장), 박종진 전 제1야전군사령관(보훈학회 교수·예비역 육군대장),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스마트국방위원회 산하 천군만마위원회 상임대표·예비역 해군대장), 최현국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예비역 공군중장), 김진수 병장전우회 회장 등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병단이 함께했다.

 

2025년 5월 13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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