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새벽녘 김문수 후보 확정은 가처분 패소를 덮으려는 수작이었습니까?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가 가처분의 인용 직전까지 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가처분 송달료 5만 원을 추가 납부하라는 통지서가 나온 것을 봤을 때, 김 후보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을 공산이 매우 큽니다.
국민의힘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지만, 여러 정황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국민의힘은 국민을 또 속인 것입니까?
국민의힘이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할 것 같으니, 후보도 못내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 당원 투표 부결을 핑계로 김문수 후보를 급히 되살린 것인지 답하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또다시 국민을 우롱한 수작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새벽녘 국민의힘은 밀실에서 무엇을 야합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민께서 한 점 의혹도 갖지 않도록, 전당원 투표 결과를 제대로 공개하십시오.
2025년 5월 1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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