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검찰은 당장 김건희를 포토라인에 세우십시오! 철저한 수사만이 정치검찰의 죗값을 조금이라도 더는 길입니다
국민의힘에서 친윤이 몰락하자마자 검찰은 득달같이 김건희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습니다. ‘검사 위에 여사’이던 검찰의 시절이 마침내 끝나는 것 같습니다.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 발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정치 검찰의 발빠른 태세 전환이 놀랍습니다.
만시지탄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고 나서도 밍기적거리더니 이제야 소환조사에 나선 검찰에 대해 국민은 의심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검찰은 황제 조사, 특혜 조사, 봐주기 수사의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내내 김건희를 비호한 검찰의 과오를 수사로 사죄해야 합니다.
검찰은 피의자 김건희를 포토라인에 세워 수사 의지를 증명하십시오. 보여주기식 소환이 아닌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소환조사가 시작이어야 합니다. 공천개입 의혹 외에도 명태균, 건진법사, 삼부토건 등 덮고 있던 사건들이 모두 수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검찰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음을 명심하십시오. 이미 민주당은 더 강력한 김건희 특검법과 내란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윤석열을 풀어줘 거리를 활보하게 만든 검찰은 국민에게 개혁의 대상으로 지목되어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5년 5월 1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공유
공유하기
닫기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URL 복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