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이은행)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연락소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대한민국의 무너진 민생을 일으켜 세울 사람은 바로 이재명 후보뿐이다”라며 압도적으로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광주시당 지지선언에는 광주선대위 총괄 상임선대위원장 양부남 국회의원(서구을), 광주선대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광산을), 정성호 국회의원(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이 참석했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광주광역시지회 지회장 이은행, 홍순학(동구지부회장), 김정균(서구지부회장), 이강근(남구지부회장), 양태철(북구지부회장), 박재이(광산구지부회장), 염철승(광주시지회 사무국장) 등과 20여명의 임원진들이 참여하여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시지회 지회장 이은행은 “지난 윤석열 정권으로 경제가 추락하고 나라가 위기에 빠졌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또 이재명 후보는 “불공정과 양극화를 바로잡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전 회원이 이재명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자고 호소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 15,0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의 지지를 모아 나가겠다”며 “선진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자”라고 말했다.
한편 민형배 의원, 정성호 의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임원진 20여명은 지지선언을 개최하기 전 정책간담회를 통해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에 반영할 주요 현안으로는 식품위생의식 함양·제고를 위한 식품 위생교육 현실화, 식품위생 자율지도원 자율지도 범위 확대, 간이과세자 매출범위 한도 상향,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확대,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무료직업소개소 상담 및 소개소 운영 예산 정부 지원 요청 등을 주장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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