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0. (토)
내란잔당 국힘의 새벽 쿠데타,
정당 민주주의에도 계엄이 선포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어젯밤 감행한 ‘후보 강탈 작전’은 민주주의에 대한 폭력이자, 정당 민주주의의 파괴입니다.
내란의힘은 이제 당내 경선마저 부정하고, 스스로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절차도, 상식도 무시한 채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강행된 후보 등록은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민주주의 정당입니까?
당원도 국민도 없이, 권력자들만 남은 정치 사조직에 불과합니다.
김문수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한덕수 전 총리를 입당 20분 만에 대통령 후보로 등록시킨 이 모든 과정은 철저히 기획된 ‘정당 내 쿠데타’였습니다.
후보 강탈 작전이야말로 ‘내란의힘’이라는 오명에 가장 걸맞은 정치적 만행입니다.
그 작전에 발맞춘 한덕수 전 총리는 윤석열의 공범을 넘어, 스스로 내란수괴의 후계자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당의 철학도, 국민에 대한 책임도 없이 오직 권력에만 눈이 먼 꼭두각시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엔 국민이 없고, 당원도 없습니다.
정당의 껍데기만 남은 정치 동아리는 결코 국민의 삶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이런 정당이 다시 권력을 잡는다면, 남는 것은 국민의 고통과 민주주의의 파괴뿐입니다.
오늘은 유권자의 날입니다.
정당 민주주의를 유린한 ‘내란의힘’을 유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합시다.
2025. 5. 10.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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