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의 악취를 풍기는 한덕수의 난, 내란 본당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한덕수의 난’이 진압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지난 단일화 과정에서 정당민주주의를 파괴한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런 국민의힘을 지켜보는 국민은 공당의 자격이 있는지 묻고 계십니다. 이러고도 나라를 맡겨 달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엉망진창인 내란 본당 세력에 나라를 다시 5년 맡길 수는 없습니다.
무작정 내지르고 본 ‘후보 강탈극’에서 윤석열의 악취가 풍깁니다. 지난 3년간의 국정 난맥이 단일화 과정에서도 그대로 묻어나옵니다.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의 악취를 걷어내야 합니다.
한덕수 전 총리 옹립에만 매달리느라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희대의 코미디가 계속될 것이 불 보듯 자명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금 당장 총사퇴하고, 당 해체 수준으로 혁신해야 합니다.
윤석열의 악취를 걷어낸 뒤 다시 전광훈의 악취로 채워서도 안 됩니다. 내란세력이 아스팔트 극우세력으로 대체되는 것 또한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내란 세력, 극우 폭동세력으로부터 헌정질서를 지켜내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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