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설날 전통시장 민생 탐방
- 30일까지, 각 지역위원회별 전통시장 등 민생 탐방 행보-
-내란으로 경제는 더 어려워져, 정치권이 조속 해결을 위해 민심을 받들 것-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이선호)은 설날을 맞이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를 갖고, 본격 설연휴 민생탐방에 나섰다.
울산시당은 설날 연휴 마지막날인 30일까지 각 지역위원회별로 전통시장 및 지
역 경로당 등을 방문해 민생과 관련된 지역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22일, 언양5일장 찾은 이선호 시당위원장은“소비가 극도로 침체돼 상인과 서
민들의 체감경기는 굉장히 심각한 것 같다”며 민생 상황을 전했다. 특히“불법
내란이 가져온 국정 혼란으로 서민의 체감 경기는 더 어려운 만큼, 정치가 민생
을 위해 민심을 받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당은 본격적인 설날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25일,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당직자들이 KTX울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민생 현안
과 정치권에 대한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울산시당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이선호 위원장은 울산시당 여성
위원회(위원장:허희정)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25년 1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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