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설 민심 화두 “정치·민생 안정”
-울산시민, “조속한 정치 안정을 통한 국민 화합이 경제·민생 안정 지름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이선호)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설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등 지역 주민들의 민심을 청취한 결과, 설 연휴 기간 울산시민이
정치권에 전달한 민심은‘조속한 정치 안정과 국민 화합을 통해 경제와 민생을
회복시켜 달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선호 위원장은“대다수의 시민들이 먹고 살기가 너무 어렵다고들 한다”며,
연휴 기간, 울주 언양5일장, 남창5일장, 중구 태화시장에서의 민생 체감 경기를
전했다. 이어 지역에서 만난 주민들 역시“빨리 탄핵정국이 마무리 되어야 사회
도 경제도 안정될 것”이라며 작금의 정치적 혼란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았다며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울산 동구) 역시 전통시장을 비롯해 동부소방서,
전하지구대를 위로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다. 김태선 의원은“팍팍한 살림살이,
민생이 던지는 절박한 목소리에 답하는 것이 정치의 시작”이라며,“반대의 목
소리를 내는 분들까지 포용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5일, KTX울산역에서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당직자들이 참여한 귀성인사 이후, 각 지역위원회 별로 전통시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민생 현안과 정치권에 대한 민심을 청취했다.
2025년 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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