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힘, 쌍권총의 을사문덕 프로젝트
정당한 경선을 통해 선출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한 쌍권총의 노골적인 단일화 압박이 가관입니다.을사년 김문수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를 향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을사문덕 프로젝트가 평행선을 달리는 모양새입니다.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집 앞까지 찾아가며, 연일 김문수 후보에게 “내려놓을 용기”, “먼저 희생하라”며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투표까지 공지하며, 제 돈내고 힘든 경선까지 거쳐 선출된 후보를 ‘식물 후보’로 만들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권영세, 권성동을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에 묻습니다. 왜 한덕수여야 합니까? 무소속으로 당에 당비 한번 내지 않은 후보를 왜 대통령 후보로 무임승차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까? 더불어민주당도 전당대회를 거쳐 정정당당하게 국민의힘 당원들의 선택을 받은 후보와 경쟁하고 싶습니다.윤석열 아바타인 한덕수를 앞세워 ‘내란 혐의 피의자’와 그 일파들의 정치적 생존을 위한 방탄 카드를 미리 준비하는 것 아닙니까?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말처럼, 이 모든 사태의 배후에는 ‘용산과 당 지도부의 음험한 합작’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쌍권총에 경고합니다. 김 후보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들러리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의힘이 아닙니다. 당원과 국민을 기만하는 ‘윤심 단일화’ 압박을 당장 멈추십시오.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특정인의 정치적 생존을 위해 당을 사유화하려는 시도는 거센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국민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쌍권총의 을사문덕 프로젝트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2025년 5월 7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단장 강득구, 부단장 정준호, 박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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