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후 2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한덕수 전 총리의 ‘뒷북 1호 공약’, 이제와 무자격 후보임을 감추려 해도 늦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가 오늘 1호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약 하나 없는 후보라는 국민적 비판이 아팠습니까? 부랴부랴 꺼내 든 ‘뒷북 공약’은 오히려 무비전·무정책·무자격 후보라는 민낯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단일화 쇼에만 몰두하다 이제야 늑장 공약을 내밀며 대선 후보 행세를 하는 모습이라니 국민 보시기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이런 속도와 준비로 어느 세월에 어떤 국민이 대선 후보로 납득할 수 있을 만큼의 공약을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국민은 '단일화 쇼' 막장 드라마 주인공이 아닌, 무너진 국정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민생을 책임질 준비된 리더를 원합니다. 비판을 피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공약, ‘선거용 방패막’에 속을 국민을 바란다면 큰 오산입니다.
“경제 대통령”을 자처하면서도 비전 없는 후보, 내란 책임은커녕 기득권을 놓을 생각조차 없는 저열한 욕망의 정치, 그 낯부끄러운 행보들을 모든 국민들께서는 냉정하게 지켜보고 계십니다.
한덕수 전 총리가 이제와 무자격 후보임을 감추려 해도 이미 늦었습니다. 뻔뻔한 한 전 총리의 볼썽사나운 욕망의 끝에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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