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 - [논평] 내란대행 한덕수 위법한 출마 선언을 즉각 철회하라

에 의해 admin, 2 5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내란대행 한덕수 위법한 출마 선언을 즉각 철회하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무책임하고 탐욕스러운 권력욕의 폭주가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한 전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국가적 비상책임이 부여된 자리에서 자신의 대선 출마를 준비했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범법 행위이며 출마 선언 자체가 위법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바로개헌’ ‘통상 해결’ ‘국민동행’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임명을 촉구한 국회 몫 재판관은 외면하고 내란 가담자를 대통령 몫 재판관으로 임명한 자가 ‘바로개헌’을 말하다니 유신 헌법의 부활이라도 꿈꾸는 것입니까? 굴욕적인 마늘 협상으로 통상 외교의 치욕을 남긴 자가 ‘통상 해결’을 입에 올리는 것은 또 다른 재앙을 예고하는 것입니까? 국민을 외면하고 내란에 동조한 자가 ‘국민동행’을 말하는 그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입니까? 이태원 참사 당시 외신 기자 앞에서 웃으며 농담하던 한 전 총리의 얼굴을 국민은 잊지 않았습니다.“서울 택시 기본요금은 1 000원”이라던 한 전 총리의 무지가 서울시민의 삶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었는지도 시민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의 출마 목적은 윤석열 사면이라는 내란대행으로서의 마지막 소임을 완수하기 위함입니까?아니면 내란 동조의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최후의 몸부림입니까? 내란대행 한덕수는 지금이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국민께 처절히 사죄하기를 바랍니다.대선 출마 선언을 즉각 철회하고 내란 동조에 대한 법적 책임부터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5년 5월 2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역
카테고리

댓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