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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대선 승리 ‘제주’에서부터” 9일 지방의원 연석회의…도의원 노고 격려‧결의문 채택 |
❍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9일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 이날 연석회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인한 국가적 혼란과 경제 위기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조기 대선 국면을 선도하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연석회의는 박원철 제주도당 부위원장과 송영훈 원내대표 제주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 이날 연석회의 참석자들은 민생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문도 채택했다.
❍ 박원철 부위원장은 “뜬눈으로 밤을 새며 탄핵선고를 호소한 제주도의원의 노력이 있어 인용이라는 결과가 있었다”며 “도의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 한 분 한 분이 우리당을 대표하는 얼굴이며 지역주민과 당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정권 교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송영훈 원내대표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심판을 넘어 민생의 회복과 민주주의의 재건을 위한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무너졌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도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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