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서울시당 최재란대변인 서면 브리핑 ■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과 연대로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4월 16일입니다. 11년 전 세월호의 비극이 국민 마음에 화인이 되어 남은 날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국민 안전의 날’을 제정한 날이기도 합니다. 서울은 그때보다 안전합니까? 159명의 시민이 이태원에서 별이 됐고 최근 땅 꺼짐 사고로 성실한 가장을 떠나보냈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밤 시민들의 경고와 신고가 쏟아졌고 강동구 땅 꺼짐 사고 발생 전에도 민원과 신고가 있었지만 서울시는 외면했습니다. 마음 가는 곳에 돈 간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의 안전보다 보이는 곳의 화려함을 위한 서울시의 예산 편성과 집행은 안전한 서울과 멀기만 합니다. 우리 서울시민은 서울시에 대해 애도의 바른 자세가 시민 생명과 안전임을 기억하고 시민의 안전 보호라는 기본책무에 전념할 것을 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기억과 연대의 힘으로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스러져간 304개 우주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 4월 16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기억은 행동이 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이자 제11회 국민안전의 날입니다. 먼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오랜 세월 슬픔을 견뎌내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1년 전 오늘 우리는 국가의 무책임이 얼마나 큰 비극을 만들 수 있는지 뼈아프게 목격했습니다.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은 질문이 있습니다. “왜 구조하지 않았는가?” “누가 책임졌는가?” “우리는 얼마나 더 안전해졌는가?” 11년이 지났지만 그 질문들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등의 대형 재난과 도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까지 대한민국의 재난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의문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정치의 책임은 애도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과 제도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대구시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행동으로 보다 ‘안전한 사회’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2025. 4. 16.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서울시당 임종국 대변인 서면 브리핑■ 왜곡된 등수에 집착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민과 학교현장에 사과하라“서울 글로벌 톱5 도시”는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다.서울시는 지난 연말 일본의 한 연구소가 평가한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지수(GPCI) 6위 탈환”을 자축하며 홍보했다.최근에는 “서울런 대입 합격 782명”이라는 축하 현수막을 시청에 걸었다.오세훈 시장은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의혹’의 당사자이다.도시경쟁력 순위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6개 부문 중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5위이다. 그런데 경제 19위, 문화 16위, 거주환경 35위, 환경 14위, 교통접근성 16위이다. 평가대상이 48개 도시인 것을 고려하면 자랑할 만한 내용이 아니다.

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서울시당 최재란대변인 서면 브리핑■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과 연대로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4월 16일입니다. 11년 전 세월호의 비극이 국민 마음에 화인이 되어 남은 날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국민 안전의 날’을 제정한 날이기도 합니다.서울은 그때보다 안전합니까? 159명의 시민이 이태원에서 별이 됐고 최근 땅 꺼짐 사고로 성실한 가장을 떠나보냈습니다.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밤 시민들의 경고와 신고가 쏟아졌고, 강동구 땅 꺼짐 사고 발생 전에도 민원과 신고가 있었지만 서울시는 외면했습니다.마음 가는 곳에 돈 간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의 안전보다 보이는 곳의 화려함을 위한 서울시의 예산 편성과 집행은 안전한 서울과 멀기만 합니다. 우리 서울시민은 서울시에 대해 애도의 바른 자세가 시민 생명과 안전임을 기억하고, 시민의 안전 보호라는 기본책무에 전념할 것을 요구합니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기억과 연대의 힘으로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스러져간 304개 우주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2025년 4월 16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15 4월, 2025

더불어민주당,산불피해 지원 성금5억3천만원 전달14일간 당원 등6천653명 참여,작은 정성이나마 용기 내길더불어민주당은 15일 당원들로부터 모금된 성금 5억 3천만원을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피해 지원에 써달라며 희망브릿지에 전달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8일부터 4월10일까지 14일간 당원과 전국 17개 시·도당, 그리고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모금한 결과 6천653명의 참여에 총 5억 3천만원을 접수해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병주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장,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김병욱 후원회장,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희망브릿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목숨을 잃고 다치신 분들도 계시고,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도 많은데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또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