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센터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성장한 청소년 3인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광명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다양한 청소년활동 참여를 통해 주도성과 공동체성을 길러온 이들이, 후기 청소년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후배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멘토로 활약하고 지역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특히 이번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여성가족부, 경기도, 광명시에 모범 청소년으로 추천되어 선정된 결과로, 지역사회

하안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숙)는 방과 후 지역사회 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병설기관이다.그동안 에서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가구가 많이 노후되었으며, 아동들이 매일 사용하는 개인사물함과 책장의 문이 떨어져 제대로 닫히지 않는 등 안전상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하지만 예산의 제약으로 인해 가구 교체는 쉽지 않은 현실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케아 광명점'이 진행하는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상기)는 28일(수)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로부터 ‘기능성 의류 및 생활용품‘ 9,7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기부자 ’토가‘ 이승훈 대표는 “이번 전달된 물품은 실용성과 계절감을 고려해 구성한 것으로 소외된 가정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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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정진희)가 지역사회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에 나섰다. 27일, 소하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어린이의 안전띠 착용과 무단횡단 금지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이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소하초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경찰관들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서다·보다·걷다”의 원칙이 새겨진 학용품을 나눠주며 반갑게 인사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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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5.28.(수) 내란청산! 투표로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투표참여 독려 긴급 기자회견이 광화문에에서 열렸다. 여기에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 유권자운동본부에서 같이 참여하고, 유권자운동을 벌였다.</p>

경기도의회가 ‘공무국외출장 혁신 TF’를 구성,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 추진은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의 특별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도민적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이날 꾸려진 도의회 ‘공무국외출장 혁신 TF’에는 입법정책팀, 의전팀, 공직윤리팀, 언론팀 등 의회 내 주요 부서가 참여해 머리를 맞댄다. TF를 이끌 단장은 임채호 의회 사무처장이, 총괄팀장은 입법정책담당관이 맡는다.혁신 TF는 외유성 공무국외출장 차단을 위한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및 희생자의 신속한 피해지원과 명예회복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을 각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현재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지원은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아닌 다른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자는 지원을 받을 수 없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도는 이런 지역적 한계와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실질적․종합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선감학원 사건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