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1 4월, 2025

■ 뜻밖의 승부? 뜻밖의 불법! 불법과 침묵이 유정복식 정치인가?

 

유정복 캠프 인사들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상태로 선거운동에 동원됐다는 언론보도에 주목한다.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

 

이들의 불법선거가 유정복 시장을 돕기 위한 행위인 것은 자명하다.

 

인천시민의 혈세를 받는 자들이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유정복캠프에 과연 준법의식과 공직윤리가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특히 거론된 관계자들이 인천시 비서실, 정무조정담당관실, 홍보기획관실 등 명백한 측근들이기에 반드시 유정복 시장의 해명이 뒤따라야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넋 놓고 선관위의 조사 과정만 기다리지 말고

에 의해 admin, 11 4월, 2025

부정 채용을 당당하게 말하는 홍시장 요새 여권은 알박기가 유행이다. 한덕수의 헌법재판관 임명도 문제지만 홍준표의 대구시 뉴미디어담당관 채용은 아예 부정 채용의 끝판왕이다. 두 가지 알박기의 공통된 점은 파렴치다. 권한대행의 대통령 놀이도 가관이지만 사표 쓰기 며칠 전 떳떳하게 부정 채용을 홍보하는 홍준표는 더 가관이다. 어제 뉴스민 보도에 따르면 홍시장은 이번 채용에서 “앞으로 5년 동안 신분 보장 가능하도록 해놨다. 내가 나가면 잘려 나가면 안 되니까 5년 근무할 수 있게 조치해놨다. 내가 4급 하라고 하니까 자기가 5급이 더 낫다고 그래서(그렇게 했다.)”라고 말했다. 도대체 왜 채용 절차를 밟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절차는 거쳤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김정기 부시장은 당장 이 채용을 되돌려야 한다. 명백하게 부정 채용자를 그대로 둔다면 더 큰 곤란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25. 4. 10.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에 의해 admin, 10 4월, 2025

[성명서]산불 대응 방기, APEC준비 외면,그리고 내란옹호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선 출마는 도민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경북의 이름을 대권 발판으로 삼은 정치적 도박행위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에, 마침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역대 최대 경북 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득에만 몰두한 채 대선출마를 선언했다.경상북도가 75명의 사상자와 서울 면적의 80%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타는 등 역대 최대 산불로 인해 유례없는 재난을 겪고 있고 이 중대한 시기에, 현장 대응과 피해 수습은커녕 심지어 APEC 경주 정상회의 준비마저 외면한 채 정치적 야심만 드러냈다.과연 이런 상황에서도 산불 피해 도민을 외면하고 APEC 준비를 방기한 채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5000만 대한국민을 위한다 할 수 있겠는가!또 지난 비상계엄 이후 내란을 옹호한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 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주주의 헌정을 이끌고 국정을 책임질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헌정질서를 부정하고 파괴한 내란옹호세력으로 심판의 대상일 뿐이다.도정은 결코 대권을 위한 발판이 아니다.도민을 위해서 봉사를 포기하고, 헌

에 의해 admin, 10 4월, 2025

[이철우 경북도지사 규탄 성명서]-산불로 신음하는 도민을 외면한 채 대권 놀음에 나선이철우 지사는 더 이상 도지사의 자격이 없다-경상북도는 지금 사상 최악의 산불로 고통 받고 있다. 산과 들은 잿더미로 변했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다. 도민들의 절규가 이어지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 경북에 필요한 것은 ‘재난 극복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과 ‘도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행정’이다.그런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휴가를 쓰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간다고 한다. 경북의 총책임자가 도정을 외면한 채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모습은 재난 앞에 선 도민들을 두 번 울리는 무책임의 극치다. 경북지사는 이미 ‘윤 대통령 각하 부르기 운동’과 ‘탄핵 반대 집회 애국가 제창’ 같은 시대착오적 행보로 도정을 정치 선동의 무대로 전락시키며 노골적인 편향성을 드러낸 바 있다.지난 3월 31일에는 산불 피해를 ‘파괴의 미학’이라 표현하며, 고통 속에 밤을 지새우던 도민의 가슴에 또 한 번 깊은 상처를 안겼다. 재난 앞에 선 인간의 비극과 절망에 대한 냉담함과 공감 능력의 결여는 지도자로서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