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광명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원)는 지난 19일 더케이 볼링장에서 ‘제9회 광명시장배 한마음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내빈과 선수·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내며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경기는 시각장애, 지적장애, 지체장애, 청각장애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선수 3명과 비장애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한마음볼링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편견을 허물 수 있는 뜻깊은

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하안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미선)는 지난 19일 하안북초등학교 다누리터에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총회는 하안1동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 마을사업과 자치계획을 주민 투표로 결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민총회는 합기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감사·운영 실적 보고, 2026년 마을사업 의제 발표 및 투표, 산 관리 활용에 관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총회에 상정된 2026년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는 ▲쓰레기 이제 그만! 하수구 그림 그리기 ▲누구나 쉽게 배

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노조법 2조, 3조 개정안에 대한 울산시당의 입장]


노조법 2조와 3조 개정 내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핵심 내용은 ‘노동자에 대한 정의를 확대’하고, ‘노조의 파업 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로 인한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존중사회를 지향하는 정당으로서, 노동시장 형태가 급변하는 현실에서 노동자에 대한 정의 역시 현실에 맞게 확대하고, 노동자의 기본권인 노동쟁의권 또한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윤석열 정권에 의해 두 차례나 거부되었던 노조법 개정안(노란봉투법)은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국회의원, 울산동구)의 총선 공약이자, 국회의원으로서의 1호 법안이었다. 노동자의 울산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관련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재명 정부 이후 재발의하는 등 노동존중을 실천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노동권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5년 7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재난이 정치적 도구입니까?

자화자찬 홍보보다 시민 안전이 우선입니다

 

 

 

재난을 이용한 자화자찬 정치적 홍보,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하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7월 18일 “3대 하천 준설사업을 진행한 덕에 아직까지는 물이 범람하지 않고 금강으로 잘 빠져나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마치 자신이 추진한 3대 하천 준설 덕분에, 대전에 홍수가 없었던 것처럼 자화자찬하며 재난 상황마저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홍보하는 데 이용한 부적절한 발언입니다.

 

대전이 큰 피해를 피할 수 있었던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지역보다 강우량이 적었던 점이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에 대한 첫 피의자 소환, 특검은 권력형 비리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주기 바랍니다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김건희를 소환했습니다. 마침내 김건희를 특검 포토라인 앞에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이번 소환은 ‘피의자 김건희’를 공식적으로 지칭한 첫 사례입니다. 윤석열과 검찰에 의해 성역으로 보호받던 김건희가 마침내 피의자 신분으로 포토라인 앞에 서게 됐습니다.

 

김건희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변경, 삼부토건 주가조작, 건진 게이트, 명태균 게이트, 집사게이트 등 관련 사건만 무려 16건에 이릅니다. 

 

내란 수괴 남편에 어울리는 권력형 비리의 수괴라고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윤석열과 검찰은 법과 원칙을 저버리고, 검사들이 핸드폰을 반납하고 ‘출장 조사’를 하는 굴욕적 행태까지 보이며 김건희를 감쌌습니다. 

 

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특검은 감사원과 검찰이 덮은 대통령실·관저 이전 공사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 주십시오

  

윤석열 감사원과 검찰의 꼬리 자르기로 덮여있었던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공사비용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한 업체에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등 11억 규모의 공사를 맡아달라며 “다른 현장 일감으로 비용을 처리해주겠다”는 불법적인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경호처가 주관하는 관급공사 과정입니다. 그런데도 현대건설은 하청 형식으로 공사대금을 불법 우회 지급하기 위해 허위세금계산서 발급을 유도한 것입니다. 

 

대통령 아방궁이 예산도 없이 졸속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대납의 배후에 유착과 불법적 거래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1일(월)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오세훈 시장님, 부동산 폭등의 주범이 감히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탓합니까?

 

오세훈 시장이 지난 16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두고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는 하책”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지난 2월 강남 3구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대거 해제하며 부동산을 폭등시킨 주범인 오세훈 시장이 감히 민생 쿠폰을 탓합니까?”

 

오세훈 시장은 “시장이 정상화됐다”는 변명만 되풀이했지만,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엄청난 투기성 매매가 쏟아졌고,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폭등했습니다.

 

투기성 매매가 쏟아지고 아파트값이 폭등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한다고 말하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1일(월)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기후 재난마저 정쟁의 디딤돌로 삼으려는 국민의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기록적 폭우로 국민께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폭우 피해를 정쟁의 불쏘시개를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제헌절을 맞아 국회의장을 초청한 것을 두고 ‘감자전 만찬’이라며 비난한 것도 모자라, 세종시 폭우 피해에 대해 대통령이 23시간 침묵했다는 억지 주장을 펼쳤습니다.

 

제헌절 만찬은 헌법기관 간의 정례적 협의와 헌법 가치의 재확인을 위한 공식 행사입니다. 또한 최고급 음식도 아니고 감자전이 식탁에 올랐다는 것이 비판거리가 될 수 있습니까?

 

비난의 유치함을 떠나 공직자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아니면 또다시 이재명 대통령에게 악마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