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에 의해 admin, 24 5월, 2025

대구로 달려오는 예비역 장군들...왜?- 북한 도발 유도해 전쟁 획책한 내란 세력 오히려 이재명 안보관 문제 삼는 거 두고 못 봐 - 며칠 새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안보관을 물고 늘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하는 육해공 예비역 장군들이 대거 ‘보수의 성지’ 대구를 찾아 “이 후보 안보관에 절대 문제 없다”며 대시민 홍보 활동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21일 동구 신암2동 신세계백화점 일대에서 정항래 예비역 육군 중장 김도호 예비역 공군 소장 진호영 공군 준장 등 예비역 장성 3명이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이재명 후보 지지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에는 황인권 예비역 육군 대장(전 2작전사령관)과 김기노 예비역 해군 준장이 다음날(27일)에는 박종진 예비역 육군 대장(전 1야전군사령관)이 이재명 후보의 안보관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대구를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대구 30년 먹거리 이재명이 해결”- AI로봇 미래모빌리티 교육·문화·교통·생활까지 전방위 혁신 약속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미래 비전이 담긴 대구 7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AI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문화예술 교통 환경 역사 등 대구의 잠재력을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계획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1. ‘대한민국 AI로봇 수도’로 거듭나겠습니다2.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3. 동북아 최고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으로 대구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4.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5. 도시철도 순환선(5호선) 단계별 건설로 교통불균형 해소 속도를 높이겠습니다6. 염색산단 이전·취수원 다변화 등 주민 숙원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7.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의 지지 선언이 잇달아 오는 6월 3일(화)에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의 문화강국 비전 실용적인 민생정책 생활체육 강화 공약 등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19일(월)에는 대구지역 문학 연극 국악 미술 영화 음악 등 문화예술계 인사 150명이 공동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예술인의 기본권과 문화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뿐”이라며 ▲무형문화재 전수관 및 국악전용극장 건립 ▲남구 문화관광재단 설립 ▲문화자원 연계 활성화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20일(화)에는 원로·중견 예술인 60여 명이 “이재명 후보는 이념을 넘어 실용과 통합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역문화 기반 확대와 창의산업 육성 공약에 공감을 표하고 지지 선언 후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하며 시민과의 연대를 다짐했다.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대구경북 약사·교수 등 전문직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제는 민생과 실력의 정치가 필요’ 대구·경북지역의 약사와 대학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하며 지역사회에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이은 지지 선언은 지역 내 중도 및 실용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적잖은 파장을 주고 있다. 20일(화)에는 대구·경북지역 약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인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민생 회복 정책과 보건의료 개혁안에 공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정파를 떠나 좋은 정책이라면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현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실패와 민생 악화를 지적했다. 이어 21일(수)에는 대구경북지역 103명의 대학교수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참여 교수들은 “대구의 청년들이 계속 지역을 떠나는 현실 앞에 스승으로서 자괴감을 느껴왔다”며 “이제는 삶의 질서를 바꿀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이재명의 약속 대구의 변화로 증명하겠습니다!”- ‘우리동네공약’ 대구 9개 구·군 지역 공약 발표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선대위는 ‘우리동네공약’ 대구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우리동네공약’은 9개 구·군별로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생활 밀착형 공약을 담았다. 특히 오랜 기간 침체되어온 대구경제를 되살리고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는 수도권 집중화와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수년간 경제적 활력을 상실한 상태다. 그러나 이 후보는 대구의 경제를 살리고자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며 교통 산업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정치인의 책임감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는 절차보다 실행이 우선’이라는 실용주의 철학을 견지하며 검증된 정책 역량으로 다수의 성과를 창출해왔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달빛동맹의 형제 도시 광주에서 발생한화재 사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5월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이번 화재는 다량의 생고무와 타이어 화학 물질이 보관된 공장에서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검은 연기와 유독 가스가 광주 도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 두 명과 대피 중이던 직원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진화 작업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소방 용수 확보에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화염 속으로 뛰어든 소방대원들의 사명감과 희생정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무엇보다 소방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게 화재가 진압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광주와 대구는 역사적·정서적 인연을 공유해온 ‘달빛동맹’의 두 축이기에 대구의 마음도 함께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에 의해 admin, 23 4월, 2025

참으로 가관입니다. “키높이 구두는 왜 신느냐? 가발이냐? 보정속옷은 입었느냐?는 유치해서 질문 안 하겠다”는 발언이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나왔다. 아연실색이다. 이게 국민의힘 수준이다. 본인 궁금한 것을 청년층을 팔아 질문한 것은 최악이다. 더 황당한 것은 “자기가 정치 대선배이니 어떤 질문을 해도 고깝게 듣지 말라”는 말이다. 전형적인 꼰대들의 “너 몇 살이야?” 문법 아닌가? 이 모든 질문과 설명을 홍준표 전)대구시장이 했다. 국힘당 대표와 국힘당 배출 대구시장을 했던 분 수준이 이 정도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참으로 가관이다. 요즘 역주행하는 “어른 김장하”라는 프로그램을 좀 보셨으면 좋겠다. 어른의 표상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홍후보는 명태균과의 관계에서 거짓말을 잔뜩 늘어놓더니 이제는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하무인 꼰대 발언으로 자신의 비열함과 국힘당의 천박한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 참으로 개탄스럽다. 2025. 4. 21.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에 의해 admin, 23 4월, 2025

프란치스코 교종님 고이 잠드소서! 평생 교회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지냈던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교황 명으로 쓰신 교종께서 어제 선종하셨다. 프란치스코 교종은 남미 출신이자 예수회 출신 첫 교황으로서 평생을 가난한 사람과 함께하며 낮은 곳에 임하셨다. 신부가 된 후 남미의 독재정권에 맞서 흔들림 없이 정의의 길을 가셨던 교종께서 이제 예수님 품에서 영생의 길을 걸으시길 기도한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으셨다. 대전교구장이었던 유흥식 추기경을 첫 아시아인 교황청 장관으로 임명하셨고 지난 방한 시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세월호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는 말로 유가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위로해주셨다. 신자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쉬운 표현으로 말씀하셔서 신도들의 큰 사랑도 받으셨다. “아무도 혼자 구원받을 수는 없습니다.”라는 말씀은 분열된 우리 사회가 통합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임이 분명하다. 교종께서 천국의 정원에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소요하시길 기도드린다. 2025. 4. 22.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