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사회악. 즉각 구속해야>
오늘 윤석열이 선거 음모론 영화를 관람하며 공개 행보를 했습니다.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영화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12월 3일 계엄 당시가 생각났습니다. 소름이 돋습니다.
그의 미소는 자신을 탄핵한 대한민국 국민과 민주 공화국에 대한 조롱입니다.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자의 국민과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눈곱만큼도 없었습니다.
그간 윤석열은 내란을 일으킨 데 대해 일말의 미안함을 보인 적도 없었습니다.
대국민 사과도 없이, 자신의 한 줌 지지자들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피해자인 양, 투사인 것처럼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부정 선거론을 다룬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내란 우두머리로 재판받으면서, 계엄의 원인으로 지목한 부정선거가 옳았다고 주장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탈당한 국민의힘 지지자를 결집시키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