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청소년을 ‘함께 살아가는 동료 시민’으로 바라보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박 시장은 11일 하안북중학교와 운산고등학교를 찾아 ‘명예 교사’로 나서 진로 특강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특강과 정책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주고자 마련했다.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는 지난 2023년 시장 직속 청소년위원회를 출범시켜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정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청소년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화까지 이끄는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광명시민 26만여 명에게 10만 원씩 지급했던 ‘민생안정지원금’이 시민 생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시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민생안정지원금 효과분석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민과 소상공인 대부분이 민생안정지원금이 생활과 매출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7월 7일 기준 시민 2천910명 중 95.4%(2천776)가 민생안정지원금이 생활에 도움이 됐는지 묻는 문항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이 중 46%(1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박 시장은 10일 오후 관내 주요 공사 현장 3곳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와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폭염 시간대 작업관리, 휴게시설 운영, 냉방장비 배치 등 폭염 대응 방안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집중 확인했다.박 시장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지난 4월 붕괴 사고가 있었던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다. 현재 안전 확보를 위한 되메우기 공사가 진행 중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폭염으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동주택 시대에 단절된 이웃 관계를 회복하고, 사람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 광명, 왜 지금 공동주택 공동체인가?’를 개최했다.현재 광명시는 아파트 주거 비중이 70%를 넘으며, 재개발과 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공동주택이 주거 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웃 간 소통 단절, 고립된 주거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날 토론회에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열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안전총괄과, 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보건정책과, 균형개발과 등 1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 주민 편의시설 운영 현황, 상황별 대응체계 등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현장 중심 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광명시는 현재 무더위쉼터 145개소, 도로변 그늘막 167개, 쿨링포그, 살수차 5대 등 다양한 폭염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광명의 미래 100년 비전을 '글로벌 문화 수도’ 비전을 제시하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K-팝 아레나’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와 같은 문화기반 산업 육성을 통해 광명이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광명시는 KTX광명역, 광명시흥선, 신안산선, GTX-D 등 교통 인프라가 집중된 입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에 의해 admin, 9 7월, 2025

경기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제3차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6~2030)’ 수립에 앞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인권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개최한다.1부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제3차 경기도 인권기본계획의 수립 방향과 주요 내용, 의미 등을 소개한다.2부에서는 4개 분임으로 나눠 ▲도민 인권침해(차별)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 ▲빈곤과 실업, 장애 등 사회적 위험 해소 방안을 통한 기본권 보장 ▲디지털 시대 속 정보 접근권과 온라인상에서 인권 보호 ▲기후위기 시대에 재난·환

에 의해 admin, 9 7월, 2025

경기도는 도민의 공정무역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교육 영상을 개발하고, 누구나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경기도 평생학습 플랫폼 지식(GSEEK)에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도는 지난 2019년 GSEEK 누리집(gseek.kr)에 ‘공정무역 바로알기’ 강좌를 처음 개설한 뒤, 변화하는 정책과 국내외 사례를 반영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올해 신규 영상은 ▲공정무역 최신 동향 ▲경기도 정책 및 사례 ▲지역 확산 전략 등으로 구성돼 공정무역의 흐름과 지역사회 실천 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청소년 대상 공정무역

에 의해 admin, 9 7월, 2025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소득 전문직과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603명을 일제 조사하고, 지방세 9억 3천만 원을 즉시 징수했다. 자진 납부에 응하지 않은 체납자의 경우 급여 16억 5천만 원이 압류됐다.조사는 연봉 1억 원 이상의 의료·법조·금융·언론계 종사자와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의 총체납액은 약 4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 소득 4억 원이 넘는 치과 원장 A씨는 지방소득세 3,500만 원을 장기간 체납 중이었으나, 의료수가 및 의료기

에 의해 admin, 9 7월, 2025

경기도 닥터헬기가 6년여 간 총 1,843번 출동해 중증외상환자 1,804명을 살려내며 골든타임을 지키는 핵심 수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아주대학교병원과 협력해 2019년부터 닥터헬기를 정식 운항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기준 누적 출동은 1,843건에 이른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에는 총 573건을 출동해 전국 8대 닥터헬기 중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도 닥터헬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365일 운항 체계를 유지하며, 야간·심야 응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닥터헬기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