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에 의해 admin, 20 6월, 2025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처리를 놓고, 의회 민주주의를 뿌리째 흔드는 장면을 연출했다. 19일 열린 제294회 광명시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장에 항의하며 집단퇴장하고, 국민의힘 의원들만 회의장에 남는 사태가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지석 의장에게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를 의장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지석 의장은 직권상정에 대한 찬반의견이 5명 씩으로 나뉘고, 기권이 1명이라는 이유로 거부했다.혼란의 출발은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시작되

에 의해 admin, 20 6월, 2025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9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2차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결위원으로서 기획조정실을 상대로 현 정부의 새로운 교육정책 기조에 맞춰 보다 심도 있는 논의와 선도적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날 최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순세계잉여금이 기정예산 762억 원에서 추경 5,332억 원으로 4,500억 원 이상 대폭 증액된 점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단일 교육청에서 4,500억 원 이상의 추계 오차는 회계시스템에 구조적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며, “정확한 예산 설계는 기획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정지혜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광명시의 졸속(?) 조직 개편안 제출에 대해 ”조직만 개편하고 보자는 행정 편의적 발상은 무책임한 일이다“고 직격해 눈길. 19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지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광명시 행정기구 조직 개편에 앞서 조직 운영 전략 마련과 타당성 검토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광명시의 불편부당한 행정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정지혜 의원은 ”광명시가 제출한 조직 개정의 주요 내용은 를 신설하고, 일자리창출과와 기업지원과를 통합해 일자리경제과로 개편하는 것이다. 신설되는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광명시 행정기구 개편 조례안을 둘러싸고 광명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한 끝에 19일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측 시의원들이 이라는 극단적 조치까지 요구한 상황에서 이지석 의장이 을 끝내 거부하고 정례회 산회를 선포해 향후 귀추가 주목. 19일 오전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운영위원획, 자치행정교육위원회, 복지건설문화위원회 순으로 조례안 심사 결과 의결이 순서대로 진행되던중 안성환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하고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본 회의에 직권 상정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원은 19일 제294회 광명시의회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단독빌라에 가정용음식물 처리기 지원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탄소중립에 성과를 내자고 제안했다. 안성환 의원은 공동주택에 RFID 사업으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단독주택에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광명시는 매년 음식물 쓰레기가 1만 4천 톤이 발생하고, 처리비용으로 20억 원 이상 소용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발생비율은 가정이 가장 높으며(60%), 음식점이 그 다음(28%)을 잇고 있다.안 의원은 공동주택의 경우 RFID 사업으로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8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에서 도교육청 예결위원으로서 131개 각종 위원회 운영 실태를 분석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위한 면밀한 설계를 촉구했다.이날 최민 의원은 최근 3년간 총괄 예산 전용액이 2022년 445억 원, 2023년 708억 원, 2024년 1,200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예산이 해당 회계연도 내 계획대로 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인건비가 주를 이루는 예산 전용의 예측 불가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이어 기획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16일 열린 2024회계연도 보건건강국 결산심사에서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낮은 예산 집행률과 제도적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2024년 경기도가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명목으로 31개 시‧군에 교부한 사업비는 총 26억 9,739만 원으로, 실제 집행된 금액은 14억 5,392만 원에 그쳐 집행률은 53.9%에 불과했다.반면, 소득 기준 폐지로 사업 대상자가 늘어나면서 실 지원 인원이 4,562명에 달해 목표 인원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18일, 경기도 초등교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호 대표의원과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이 참석해 경기도 초등교장 협의회 관계자와 초등교육의 중요성과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에 앞장서야 할 학교의 역할 ▲학교의 기능 수행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의 과제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김정호 대표의원은 “교육은 인륜지대사라 불릴 만큼 삶을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청소년의회교실 실시 20주년을 맞아 ‘2025년 경기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청소년의회교실은 경기도의회가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도 내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운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청소년의회교실에는 그동안 480개 학교(단체), 16,6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매년 참가학교 수가 늘어나고 있다.이번 20주년 기념 경연대회는 그 의미를 더해 청소년들이 정치 참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토론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19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예결위원들을 격려했다.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경기교육의 중심은 학교”라며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역시 모든 학생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키워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 것에 발맞춰 편성돼야 한다. 철저한 현미경 심사로 경기교육의 미래를 밝혀달라”고 강조했다.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교육 역시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 중심의 공교육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