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 의해 admin, 29 5월, 2025

​​김두겸 시장, 서동욱 남구청장, 김기현 의원의

노골적인 관권선거를 규탄한다​

 

오늘 사전투표 첫날, 울산 남구의 어느 투표소 안에서 김기현 의원, 김두겸 울산시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함께 투표했다. 그냥 투표만 한 것이 아니라 많은 언론사 카메라 앞에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함께 넣는 포즈를 굳이 연출까지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러고도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 뒤로 병풍처럼 다소곳이 서 있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안승대 행정부시장의 흐뭇한 미소는 웃프기 짝이 없다.

 

며칠 전, 우리가 문제 제기했던 울산시의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에 대한 해명처럼 이번에도 선관위에서 문제 없다는 답변은 받았는가? 

 

하지만 많은 울산시민들은 이런 걸 바로 관권선거라고 생각한다. 

 

김기현 의원에게 진지하게 조언드린다.

에 의해 admin, 29 5월, 2025

​울산 다시 찾는 이재명 후보

- 6월1일 (일) 오후 3시20 동구 일산해수욕장길 로터리 앞, 두 번째 울산유세

     – 노동·산업 등 대한민국 경제의 상징성 고려

     – 울산 등 영남권 표심 다지기로 확실한 승기 노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거 막바지인 6월 1일(일), 울산을 다시 찾아 울산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에 의해 admin, 28 5월, 2025

논란만 더 키우는 선관위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어제, 울산선대위 공보단에서 배포한 김두겸 시장의 선거 엄정 중립 촉구 논평에 대한 울산시와 울산시선관위의 입장을 언론을 통해 보았습니다.

 

울산시는 선관위 검토를 받았다, 시선관위는 문제없다, 이런 의견이었습니다.

 

중구, 북구에서도 동일한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 의하면 부산 수영구 일대에 게시된 “이번에 투표한 국민이 승리”라는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을 철거하라고 요청했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측에서 게시한 것으로 보이는 울산의 주요 지점에 “이번에도 투표하는 국민이 이깁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선관위 결정으로 인해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두겸 시장의 얄팍한 꼼수도 문제지만, 선관위 해석이 지역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