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논평

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끝없는 범죄와 비위에 ‘입틀막’ ‘꼬리 자르기’로 일관  

부패 늪에 빠진 국민의힘… 사과없고 책임회피만 급급 

 

 

 

최근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이 성 착취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그러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해당 인사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7월 25일 제명 처리했다고 알렸을 뿐, 정작 공당으로서의 사과나 유감 표명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진심 어린 사죄와 피해자 보호는 온데간데없고,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며, 고작 피의자 한 명을 제명하는 ‘꼬리 자르기’로 사건을 서둘러 봉합하려는 태도는 시민을 더욱 경악케 만들고 있다. 

 

더 나아가 시당은 “은폐나 묵인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며 언론을 향해 경고까지 했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대전시당 폭염 속 예산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

박정현 위원장 비롯 당원 200여 명, 비닐하우스 복구에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은 27일 예산군 삽교읍 수해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박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장철민·장종태·박용갑 의원과 당원 200여 명은 예산군 삽교읍 성2리의 토마토 비닐하우스 10여 동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복구에 나섰다.

물에 잠겼던 비닐하우스는 각종 농자재들이 뒤엉켜 있었지만, 당원들은 36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진흙더미에 파묻힌 부직포, 스티로폼, 관수 호스 등을 걷어내며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에 의해 admin, 25 7월, 2025

반인륜적 성착취 패륜 엄단하라

피해자 호소 외면한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당의 책임포기했나 

 

 

 

 경악스럽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주요 당직자 B씨가 아내 A씨에게 저지른 가학적인 성착취와 강요,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은 상상을 초월한 패륜 행위다.

피해자인 아내 A씨의 피맺힌 고백과 속속 드러나는 증거들은 사건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시당 당직자인 B씨는 자신의 아내와의 성관계 중 신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심지어 모르는 남성들과의 성행위를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면 잔인한 구타를 일삼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