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주간브리핑 (8. 8, 금)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장 김현입니다.

8월 8일 금요일, 민주파출소 주간 주요 제보 및 대응 현황 브리핑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민주파출소 제보 현황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들 삶에 숨통을 틔우고, 내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의 46%가 이미 사용되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음식점과 마트 등 생계 직결 업종에 집중되었습니다.

 

수치는 말해줍니다.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7월 4주차 전체 가맹점 매출은 전주 대비 19.5% 증가, 7월 5주차에도 전주 대비 8.4%,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습니다. 특히 음식점, 의류·잡화, 마트, 학원 등 민생 업종에서 두드러진 매출 상승세가 관측되었습니다. 이는 곧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회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소비쿠폰은 단순한 현금이 아닙니다.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꾸라지‘전략 가장 강력한 단죄로 응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또다시 특검의 강제 구인 조치에 끝까지 저항하며, 이른바 ‘법꾸라지’ 전략으로 법 집행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자 피의자로서 수사에 협조하기는커녕, 오히려 사법 정의를 비웃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깊은 충격과 수치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이러한 저항이 거세질수록, 그 끝은 무기징역 또는 사형이라는 가장 엄정한 법적 심판으로 귀결될 뿐입니다. 과거 “특검을 피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은, 이제 부메랑처럼 본인에게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가 지금의 윤석열을 명백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검은 더 이상 인내하거나 머뭇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신속하게 기소하고, 사법 체계가 단호하고도 중엄한 판결로 응답해야 합니다. 

 

더 이상 한 사람의 파렴치한 피의자 때문에 법과 정의가 멈춰설 수는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6 8월, 2025

반여성적‧반인권적​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 인권 수호와 성차별 시정 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장의 계속되는 반(反)여성‧ 반(反)인권적 언행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인권위 노조가 지난달 29일부터 내부 게시판에서 받고 있는 안창호 위원장에 대한 제보 중 인권위원장의 언행이라고 믿기 어려운 내용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권위 직원들에게 안 위원장은 ‘여성들이 전통적으로 집안일이나 돌봄에 특화돼서 능력을 개발하지 못해서 능력이 없어서 승진을 못한 것’, ‘여성이 승진을 못하는 것은 유리천장 때문에 아니라 무능해서’, ‘고위직에 올라간 여성들은 독해서’등의 발언으로 여성에 대한 심각한 차별적 인식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에 의해 admin, 5 8월, 2025

안창호 위원장은 인권위와 인권의 이름에 먹칠말고 즉각 사퇴하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반인권적 언행이 연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수장이 직원의 인권을 침해하고, 인권위 본연의 업무인 인권옹호 업무를 방해하는 등 반인권적 행태로 인권위를 망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 직원들의 인내가 한계에 다다랐는지 지난 29일부터 인권위 노조가 내부망을 통해 제보를 받고 있는데, 안창호 위원장의 부적절 언행에 대한 제보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여직원의 머리를 만지고, 인권위 직원들에게 여성이 승진을 못 하는 것은 유리천장 때문이 아니라 무능해서라며 여성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달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소위원회에 성소수자 안건이 상정되지 않도록 부당하게 개입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인권옹호 업무를 방해하는 인권위원장이라니,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명백한 권한 남용입니다.

에 의해 admin, 5 8월, 2025

출근은 약속이었지만, 퇴근은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예상할 수 있는 일들을 방어하지 않고 사고가 나는 것은 결국 죽음을 용인하는 겁니다. 법률적 용어로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아닙니까”

 

지난 7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은 반복되는 산업재해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국가의 책임과 기업의 무책임을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그 발언이 있은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올해만 네 번째입니다.

 

포스코이앤씨에서 또다시 발생한 끼임 사고로 한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과 동료 노동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월의 추락 사고, 4월의 붕괴 사고, 그리고 어제의 끼임 사고까지. 무고한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반복적으로 희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