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장에서 국민 모욕한 이준석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어제 대선 3차 TV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질문을 빙자해 여성과 전 국민을 모욕했습니다. 입에 담기에도 참담한 여성에 대한 폭력 범죄 행위를 세대를 막론하고 모든 국민이 보고 있는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내뱉었습니다. TV토론을 보고 있던 모든 국민은 이준석 후보의 언어 폭력에 그대로 노출되어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선 TV토론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최대의 공론의 장입니다. 이런 엄중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적 언어가 어떤 제지와 여과도 없이 등장했다는 것에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TV토론을 시청하고 있었을 아동·청소년들에게까지도 대선후보라는 자가 직접 언어폭력을 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