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에 의해 admin, 30 5월, 2025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 민주파출소 일일브리핑(5.30, 금)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입니다. 

5월 30일 금요일, 민주파출소 제보 및 주요 대응 현황 브리핑 드립니다.

 

이번 주 민주파출소 제보 현황 먼저 보고 드립니다.

 

5월 30일 09시 기준, 이번 주 35,006명 방문하였고, 22,348건의 제보가 접수 되었습니다.

 

매체별로는 SNS 26.9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는 네이버 22.24%, 커뮤니티 15.57% 유튜브 11.80% 순서로 제보되었습니다.

 

한 주 내내 디시인사이드, 에브리타임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픈 채팅방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변 위협 글이 이어졌습니다.

 

에 의해 admin, 30 5월, 202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전투표소 주변 카메라 설치하고 

불특정 유권자 촬영한 불상의 인원 …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고발


- 대전시 서구 갈마동 관내 사전투표 인근 불상의 인원 5~6명 카메라 3대 설치하고 유권자 무단촬영

- 유권자 항의에 따라 언쟁 발생 … 관내 경력 투입해 불상의 카메라 설치자 해산

- 무단촬영으로 선거인의 투표의사, 투표행위에 심각한 위축 초래 … 향후 동일 사례 고발·엄벌

 

 

□ 더불어민주당 진짜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30일 “대전시당은 사전투표소 인근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투표소 출입 유권자를 촬영한 불상의 인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대전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에 의해 admin, 30 5월, 2025

이준석 후보의 폭력과 혐오 정치, 반복은 우연이 아닙니다

 

10년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참수 만화’를 페이스북에 공유해 폭력과 혐오를 드러냈던 이준석 후보가, 이번에는 ‘젓가락 발언’이라는 성희롱·언어폭력으로 그 행태를 반복했습니다. 혐오와 조롱을 정치적 자산처럼 활용하는 그의 뿌리 깊은 정신세계가 또 다시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2012년 5월 당시 문재인 상임고문 ‘참수 만화’ 공유를 본인 페이스북에 공유해놓고, 당시에도 “인터넷에 떠도는 만화일 뿐”이라는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며 형식적 사과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지난 27일 대선후보 TV 토론에서도 ‘젓가락 성희롱 발언’을 “검증 질문”이라 강변하며 되레 비판자를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며 국민을 다시 한 번 모욕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30 5월, 2025

선거관리위원회 명의를 도용한 지자체의 불법 관권선거 시도 엄중 수사 촉구한다!

 

지자체 공무원들이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명의를 도용해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전투표 시작일인 29일 아침, 경기도 김포시 관내에 각 읍면동별 선거관리위원회 명의의 투표독려 현수막이 게첩되었다.

 

국민의힘을 연상시키는 빨간색 계열로 제작된 이 현수막은 한 업체가 국민의힘의 현수막을 교체하는 동시에 게첩하였고, 국민의힘 현수막 바로 아래에 붙여서 게시하는 방식으로 마치 하나의 현수막으로 오인될만큼 가까이 게첩된 경우도 있었다.

 

확인 결과, 이 현수막의 제작 주체는 김포시 선관위가 아닌 김포시청이었다. 김포시청이 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지자체가 선관위 명의를 도용해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