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사랑의 열매 에 선정되어 9백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성 발달을 돕기위한 청소년 도전 프로그램 사업에 사용하고자 한다.은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체크온(ON)챌린지’와 ‘체크인(IN)워크숍’이 있다. 그 중 ‘체크온(ON)챌린지’ 프로그램은 5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이동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휴식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하안동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추가 조성했다.시는 26일 오후 하안사거리 우리은행 뒤 쌈지공원(하안동 61) 내 설치된 하안동 이동노동자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하안동 쉼터 설치로 2021년 철산동(철산로30번길 9, 5층), 2023년 일직동(일직로12번길 17)에 이어 세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하며 권역별 쉼터 운영체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하안동 쉼터는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조성된 27㎡ 규모의 컨테이너형 간이 쉼터다. 내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지난 6월 13일(금), 6월 23일(월) 2차례에 걸쳐 소하권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89명을 초청하여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지는날들”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밀착형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1기 하안권역과 2기 소하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각 동(洞)별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강좌은 웰다잉 교육 전문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치매 조기 발견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치매등록 기반 관리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광명시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4천357명에 이른다. 시는 19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별 노인인구 중 약 1%에 해당하는 치매 또는 치매 의심 대상자를 선별하고,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로 등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치매안심센터는 연계된 대상자 중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검진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경도인지장애, 정상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는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지원 개별맞춤 프로그램인 “나로 서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내면을 탐색해 자아인식 및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기존 성격유형검사, 진로심리검사인 에니어그램, 아로플러스와 같이 외부도구 결과에 의존해 진로 방향성을 구축하는 수동적 강의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과 게임의 요소를 접목하여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 결정에 필요한 본인의 강점·흥미·가치관을 이해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참여 청소년들은 ▶가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18일(수)부터 지역 내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 해소와 이웃 간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한 의 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는 2024년부터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환),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서영)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위촉된 지역주민들이 매월 2회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을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확인하며 관계망을 형성해 나가는 주민참여형 복지사업이다. 이번 후원 캠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가 함께 따뜻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눈길.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은 광명복지관(관장 최효정)과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옥남, 장상화)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첫 활동은 광명복지관 청년 동아리인 가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광명시는 지난 20일 충청남도 예산군 관계자들이 광명시의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과 푸드뱅크 통합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방문단은 푸드마켓 운영 방식, 식품기부 물류시스템, 대상자 맞춤형 지원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먹거리 복지 우수사례와 관련 정책을 공유했다.예산군 관계자는 “광명시 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역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로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예산군에서도 현장 중심의 복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 이하 하안복지관)은 지난 19일(목) 지역주민 27명과 함께 온(ON)동네 마을문화활동 로 경기도 오산의 '물향기 수목원'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이동에 제약이 있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에게 외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간의 교류와 일상 속 쉼을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휠체어 이용 주민 6명을 포함한 지역주민 21명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느끼고 소통하는 시간이
하안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는 12개 외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9명 청소년에게 6천2백만원의 장학금 전달하여 눈길. 하안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올해 초부터 6월 현재까지 12개 외부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6천2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발굴하여 청소년 39명에게 전달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학원비, 예체능, 진로활동, 가족돌봄 등 모든 영역을 아울러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지금까지 선정된 12개 주요 공모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5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