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신문 - [기고] 시대유감...광명시청 주차장을 보며

에 의해 admin, 4 9월, 2025

참으로 각박한 세상이다.오늘도 아침 신문 사회면은 참담하다. 폭파 협박, 가족 간의 폭행과 살인, 공사장의 추락사, 일가족의 비관 자살, 그리고 일상화된 폭력과 사기.정녕 이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누군가는 인의예지(仁義禮智)와 공정(公正)을, 또 누군가는 무위자연(無爲自然) 속에서 조화로운 공동체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 작고 큰 분쟁과 논란은 늘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고, 이제는 타인의 불편에 둔감해지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광명시청 역시 예외는 아니다.좁디좁은 주차 공간은 늘 몸살을 앓고 있고,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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