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공사 과정에서 설치된 환기구가 광명역 앞 GIDC 지식산업센터 정면 입구를 막으면서 수년째 상가 영업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소음과 분진, 가림막 등으로 상권이 위축되고 공실률이 늘어나자 상인들의 민원도 쏟아지고 있다.안성환 광명시의원은 GIDC 관리단과 함께 현장회의를 열고 상인들의 피해 상황을 청취했다.관리단 측은 광명역 상권이 과잉공급되어 공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 피해와 가림막 설치로 상권을 죽이고 있다고 성토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1년 민원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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