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2일 2025년 상반기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주민 37명의 수료생과 강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수강생들이 직접 준비한 간식과 고향 음식을 나누는 포트럭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광명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교육은 3월 5일부터 7월 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87명의 수강생이 참여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