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광명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 연구’결과에 광명 진료권을 기존 부천권에서 분리해 독립된 중진료권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정부는 필수의료 정책을 여러 시·군·구를 포괄하여 '중진료권' 단위로 관리해 오고 있다. 광명은 진료권이 부천권에 포함되어 병상과잉지역으로 분류되며, 병상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는데 제약을 받아왔다. 실제로 2023년 기준, 광명의 인구 1천 명당 병상 수는 9개로, 같은 권역인 부천(14.1개)이나 경기도 평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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