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7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도시공사 노동조합과 정담회를 갖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광명 희망카’ 서비스 개선과 노동자 권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이형덕 광명시의원과 한상길 광명도시공사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관계자들이 함께했다.노동조합은 이날 정담회에서 주말 차량 부족으로 인해 2시간 이상 대기 민원이 반복되고 있으며, 관내 차량 확대 운행과 시간외근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주말에는 광역권과 관내 차량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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