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지난 5일(토) 하안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을 기념하여 남북한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를 남과 북을 고향으로 둔 지역주민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북한이탈주민의 날(2024.7.14.)은 2024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해 단순한 기념을 넘어 다름 속에서 하나 되어 가는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였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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