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람들

에 의해 admin, 12 7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청소년을 ‘함께 살아가는 동료 시민’으로 바라보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지난 11일 하안북중학교와 운산고등학교를 찾아 ‘명예 교사’로 나서 진로 특강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특강과 정책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주고자 마련했다.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는 지난 2023년 시장 직속 청소년위원회를 출범시켜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정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청소년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화까지

에 의해 admin, 7 7월, 2025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지난 5일(토) 하안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을 기념하여 남북한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를 남과 북을 고향으로 둔 지역주민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북한이탈주민의 날(2024.7.14.)은 2024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해 단순한 기념을 넘어 다름 속에서 하나 되어 가는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였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만들어졌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은 지난 7월 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팜파티 & 보호자 간담회’(이하 팜파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팜파티' 1부에서는 활동사진과 영상,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팜파티 운영 취지와 활동 결과를 가족들과 공유하였다. 이어 청소년들이 센터 옥상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 허브,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 등을 수확하여 맛있는 카나페와 허브 음료를 직접 만들어 가족들에게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가족 간 협력과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광명시 대표 경로 효(孝)잔치인 이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하는 ‘소들녘 광명점’(대표 이정현)의 후원으로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에서 10일 성황리에 열렸다.1993년 시작된 은 소들녘 광명점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지금까지 32년간 이어져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40,000여 명의 어르신들과 7,9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총 14억 원 이상의 후원이 이루어진 광명시의 상징적인 효(孝)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소들녘 광명점'이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 식사가 지역

에 의해 admin, 7 6월, 2025

“어떤 학교에서 배우면 아이는 가장 잘 성장할까?”매일 아침 학교 가는 것이 설레는 아이, 끊임없이 새로운 교육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교사, 그리고 자녀의 배움에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하는 학부모가 있는 학교.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탐구하고,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이 살아 숨 쉬는 학교. 바로 여기, 광명서초등학교가 있다.광명서초는 현재 IB(국제 바칼로레아) PYP 후보학교로, 세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공동체(The Learning Com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