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신정은)는 ‘1인가구’의 정기적인 ‘자조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강화 및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임은 ‘고립 1인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에 활동하는 ‘마음e음 플래너’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던 ‘1인가구’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금더 깊은 소통과 연결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자조모임’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 될 예정이며, 벌써부터 다양한 긍정적 변화들이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사례-1> 모임에 참여한 K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