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이 교과교육과정 일환으로 4월 16일~18일 차별과 갈등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과 차별, 인권침해 사례를 조사하면서, 차별과 갈등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공동체성을 함양하고 있다.이번 활동을 지도한 박민영 교사는 “수업시간의 배움을 삶과 연계된 캠페인과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위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된장국!(된다, 장애인들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