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교통대책 강화를 위해 신천-하안-신림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과, 광명화훼단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경기도에 강력히 촉구했다.유 의원은 먼저, 광명시 일대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되면서 물류와 유동인구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과거 1기·2기 신도시에서 반복된 교통대책 부재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는 16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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