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생 조국혁신위원회 끝까지 판다 본부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4차장 검사 직권남용 고발 기자회견

에 의해 admin, 26 5월, 2025

- 2025.5.26. 오전 9:10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

 

촛불행동 상임대표 김민웅입니다. 존경하는 주권자 국민들에게 보고드립니다.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기사건을 은폐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4차장 검사는 사태가 불리할 것 같으니 사퇴라는 방식으로 도주했습니다. 증거인멸과 도주, 모두 즉각 구속요건입니다. 사퇴했다고 이들의 범죄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도주까지 했으니 가중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둘은 서울중앙지검장, 4차장이라는 고위직에 타고 앉아서, 희대의 사기범 김건희의 주가조작 죄상을 다 알면서도 수사권을 발동하지 않고 불기소라는 방식으로 범죄를 은폐했습니다. 명백한 직권남용입니다. 국민이 맡긴 수사권을 가지고 국민을 속인 것입니다. 주가조작은 피해자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는 범죄입니다. 피해자들은 피를 토할 지경입니다. 김건희를 봐주는 동안 주가조작 피해자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이창수, 조상원은 따라서 주가조작 범죄 공범들입니다. 주가조작 사실을 지우는 마무리작업에 수사권을 사용한 범죄자들입니다. 주가조작 사건 수사 은폐는 김건희에게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위상을 만들어 주었고 그간의 온갖 국정농단의 폐악질을 저지를 수 있도록 한 출발점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국정파탄에 대한 국민들의 항쟁을 막아보려고 저지른 내란세력의 근거지에는 이런 정치검사의 윤석열, 김건희 경호원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창수, 조상원은 따라서 내란세력의 조직원들이기도 합니다.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내란을 항쟁으로 진압한 주권자 국민들이 만들어낸 대선을 얼마 앞두고 있지 않습니다. 김건희에 대한 수사는 아직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치검찰들의 농간 때문입니다. 이들 모두 내란세력들입니다. 이창수, 조상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은 내란세력 척결이라는 대선정국에도 맞는 공수처의 임무입니다. 즉각 수사에 나서서 이들 두 조작사기공범 전직 검사들인 이창수, 조상원을 국민적 엄벌에 처하도록 해야합니다.

 

사퇴로 도망갔지만 어림없습니다. 처벌만이 답입니다. 더군다나 도주라니 가중처벌입니다. 이창수, 조상원을 즉각 구속수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2025년 5월 26일

정춘생 국회의원,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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